복합오븐 15년, 전기레인지 5년 연속 1위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K매직 식기세척기가 20년 연속 국내 1등 브랜드로 꼽혔다. SK매직은 올해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식기세척기, 복합오븐, 인덕션(전기레인지) 등 총 3개 부문에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SK매직은 지난 1993년 식기세척기 사업을 시작해 한국형 식기세척기 개발을 선도했다. 올해도 시장 선두주자답게 인지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20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복합오븐 부문에서는 이미지, 구입 가능성 등 브랜드 충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인덕션(전기레인지) 부문에서도 인지도 평가에서 모두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매직은 “정수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오븐 등에서 시장 선두 자리를 차지할 만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보다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편 스스로 직수 정수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보더리스 인덕션 등 주력 제품이 CES혁신상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dot, iF, IDEA)를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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