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3월 21~25일 지회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활동(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선 지회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환영식에 이어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들과 10인의 수퍼비전단 어르신들을 위한 참여자 안전 및 활동(환경)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제시지회에서는 현재 7개 사업에 1668명의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단일형)에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환영사에서“노인일자리는 활동이며, 어르신들이 만나고 나누고 서로 함께 활동을 함으로써 소외된 분들까지 챙기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배 시장은 “노인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마을환경지킴이사업은 김제시와 김제시지회가 함께 고민하여 만든 사업으로서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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