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강원도 춘천시 어린이집연합회에 바이러스케어 도입
세스코, 강원도 춘천시 어린이집연합회에 바이러스케어 도입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3.30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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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여개 국공립·가정·민간·법인·직장 어린이집에 솔루션 제공
강원도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세스코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건강한 우리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세스코)
강원도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세스코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건강한 우리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세스코)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더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어린이집들에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세스코는 최근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건강한 우리 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스코는 이번 업무 협약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더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140여개 국공립/가정/민간/법인/직장 어린이집은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혜택 적용 대상은 △공기살균기(맥스파워/듀얼케어/센스미/UV파워) △자동 손세정기(핸드제닉) △손소독기(새니제닉) △변기 세정살균기(프레쉬제닉) △방향탈취기(에어제닉) △세스케어(곡물발효살균소독제/핸드워시/손소독제) 등이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24시간 내내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 정보를 손상시킨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감염 전파력을 잃도록 망가뜨리는 것이다.

특히 교실처럼 넓은 공간에는 공기살균기 ‘듀얼케어’와 ‘맥스파워’가 추천된다. 이 공기살균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큰 60㎥ 체임버에서 30분간 가동한 전/후 부유 바이러스 살균력 평가에서 99.6~99.7%를 나타냈다. 살균력은 공간 크기, 가동 시간, 바이러스 유입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겉면이 열리면 전원이 차단되는 등 내·외부 이중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2020년 한국소비자원의 국내 자외선 살균제품 조사 결과에서도 세스코 UV파워공기살균기는 보호 장치를 잘 설치한 사례로 소개됐다.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김경애 회장은 “세스코와 어린이집의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 살균 과학이 적용된 장비와 서비스를 활용해 감염에서 안전한 보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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