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3월 31일 지회3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지회는 영천 지역의 코로나19 감염자의 증가로 인해 전체 수상자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4개 기관단체장 표창만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수상자는 무궁화타운경로당 김태수 회장(영천시장 표창), 쌍계동경로당 최승길 회장(국회의원 표창), 완산1통경로당 이광락 회장(시의회 의장 표창), 도동2통 경로당 최정수 회장(연합회장 표창)으로 16개소 모범 경로당 지회장 표창은 시상금을 사전에 통장으로 지급했다.
성낙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체 시상식을 하지 못하고 간담회 자리에서 표창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노인회 및 경로당 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위로와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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