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4월 5일 주택이 화재로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장면 역둔경로당 소속 독거노인 이춘매(68) 씨를 찾아 위로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하장면분회(분회장 한재웅)와 역둔경로당(회장 김봉수)는 이춘매 씨를 찾아 위로품을 전하고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박재옥 지회장은 “우리 지회 회원 주택이 화재로 소실돼 마음이 아프다”며 “행정기관과 협의하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