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지회장 이영식) 임원들은 4월 5일 성복임 시의회 의장이 주관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성복임 의장은 의장 역할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노인들이 지역의 어른으로써 각 경로당에서 노인을 위한 봉사를 묵묵히 수행해 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로당 운영도 중지된 상태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회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식 지회장은 “인원 제한으로 전체 임원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식사와 차를 함께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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