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부산 동래지부서 ‘사랑의 쌀독’ 개소식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부산 동래지부서 ‘사랑의 쌀독’ 개소식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2.04.18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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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부산 동래구 순복음명륜교회 최성구 목사(오른쪽)에게 천사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선구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부산 동래구 순복음명륜교회 최성구 목사(오른쪽)에게 천사교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지난 4월 15일 부산 동래구 순복음명륜교회(담임 최성구 목사)에서 동래지부 발대식 및 제73호 사랑의쌀독 개소식을 열었다.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국내 및 해외에서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쪽방촌거주자, 노숙인, 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은퇴한 홀몸 목회자‧사모 1만 명을 돕는 기독교 사회복지운동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과 한국교회가 그들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사회적 위상을 회복하고 민족복음화의 과제를 이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더 많은 지역에서 지부가 조직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날 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에게 천사교회 현판과 배지를 전달했으며, 임원 및 운영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은 현재 국내77개 지부와 해외45개 국에 지부가 개설되어 있고 계속해서 국내1004개, 해외100개 지부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지부 설립 및 문의는 1600-4022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본부장)에게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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