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영천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 협약
LX공사-영천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 협약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4.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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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영천가 4월20일 영천시청에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영천가 4월20일 영천시청에서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LX공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안전하고 정확한 지하공간정보 구축을 위해 힘쓴다. LX공사는 영천시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스마트 지하정보 행정서비스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 표준모델 수립, △스마트도시 건설에 필요한 공간정보 상호기술 교류 등을 진행할 전망이다. 

영천시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지하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LX공사와 협력해 영천시가 지하정보 구축에 대한 전국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X공사 관계자는 “LX공사는 지하정보 전담기구로서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영천시를 보다 더 안전하고 살고 싶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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