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강원(수도권)은 19일, 충청‧전라‧경상‧제주(중남부)는 21일에
이선구 이사장 “전국서 뜨거운 마음으로 달려와 감사”… 채의숭 목사 특강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4월 19일 경기 이천순복음교회에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 지부장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21일에는 충남 홍성성결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중남부(충청‧전라‧경상‧제주) 지부장대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19일 수도권 지부장대회에는 이선구 이사장, 채의숭 명예총재, 김명현 이천순복음교회 목사(대회장), 윤성록 목사(준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1일 중남부 지부장대회에는 이선구 이사장, 채의숭 명예총재, 이춘오 홍성성결교회 목사(대회장), 이계하 목사(준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워크숍 강의을 했으며, 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 명예총재 채의숭 목사가 ‘주께 하듯 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전국의 먼 곳에서 뜨거운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본 대회에 시종일관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모든 지부장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함 그리고 사랑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국내 및 해외에서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쪽방촌거주자, 노숙인, 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은퇴한 홀몸 목회자‧사모 1만 명을 돕는 기독교 사회복지운동이다.
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은 현재 국내77개 지부와 해외45개 국에 지부가 개설되어 있고 계속해서 국내1004개, 해외100개 지부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