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코로나 엔데믹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LG유플러스, 코로나 엔데믹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5.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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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소상공인 맞춤형 솔루션 확대
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게무선인터넷’, 상권분석 서비스, 가게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 신규 SOHO 특화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게무선인터넷’, 상권분석 서비스, 가게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 신규 SOHO 특화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SOHO(소규모 자영업 특화 상품)을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SOHO 상품은 총 5가지다. 상품에는 ▲통신사 최초 무선인터넷 서비스 ‘우리가게무선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업종별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 서비스 ▲매장운영에 필요한 제휴 서비스(인플루언서 마케팅∙차량 대여∙가전 렌탈)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일 출시한 ‘우리가게무선인터넷’은 인터넷은 물론 카드결제기, 인터넷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신사 최초 소상공인 전용 무선 인터넷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플러스’를 이용한 상권분석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주변 상권과 소비자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U+우리가게패키지 앱도 새롭게 출시됐다. 이는 지능형CCTV, 인터넷전화 등 각종 통신상품 부터 매출관리, 구인, 가전 렌탈 등 매장운영 솔루션까지 하나의 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코로나 엔데믹 분위기가 확산되며 소호 창업자가 서서히 늘고 있다. 또한 휴면 전환했던 사업장들도 영업 재개에 나서는 등 침체된 SOHO 시장의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내놓으면서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SOHO 시장에서 소상공인 고객의 목소리를 오랜 기간 경청하고 이번에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내놨다”며,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 선도기업 및 전문기관과의 협업, 과감한 혜택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혜택을 강화시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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