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 6일 확대 위해 4월부터 시범사업
인천광역시는 주5일 실시하는 무료급식비 지원을 2010년부터 주6일로 확대 시행하기 위해 4월부터 3개구 4개소에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현재 39개소 경로식당에 주5일 지원하던 급식비를 토요일 경로식당 운영을 희망하는 3개구 4개소(중구노인복지관, 동구한국사랑밭회, 남구노인복지관, 남구피안사회복지관)에 한해 시범적으로 주6일 지원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는 토요일 운영을 희망하는 전체 경로식당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무료급식 토요일 지원은 저소득 노인의 건강증진 도모라는 효과와 함께 주말 무료급식소 운영으로 인한 노인복지관, 기타 시설 이용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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