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5월 9일 부안군향우회(회장 이윤복)로부터 어버이날을 기념해 홍삼 사탕 14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김종열 지회장은 “효(孝)는 백행(百行)의 근본(根本)으로 고향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안군향우회에게 부안군 1만7000여 노인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윤복 회장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향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푸근하며 부안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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