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강남구립 세심정데이케어센터 협찬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희망나눔사업 ‘희망 효 나눔’ 행사로 영양간식세트를 전달했다.

행사는 경로당 6개소 20명을 선정하여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효’ 키트 12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관내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정윤정) 후원으로 마련된 키트에는 갈비탕, 절편, 호두과자 등 어르신들의 식사 및 영양간식이 담겨 있다. 

 황수연 지회장은 “희망 효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주세 기자/서울 강남

박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