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소환사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투어 이벤트를 전개한다. 컴투스는 오는 7월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지역을 방문해 예비 소환사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IP 인기 소환수 캐릭터인 불∙물∙바람 속성의 세 웅묘무사가 주말 서울 도심 및 수도권에 깜짝 출몰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대구, 광주, 천안, 강원 등지로도 나타나 예비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1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5월 28일 서울 홍대 인근과 연남동에서 진행된 1차와 ▲ 5월 29일 분당과 수원, 안양에서 펼쳐진 2차에 이어, ▲3차는 오는 6월 4일 대구, 광주, 부산, ▲4차는 6월 5일 강원, 천안, 부산, ▲마지막 5차는 6월 11일 서울 강남역 일대와 삼성동∙잠실동∙일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MMORPG다. 크로니콜은 오는 7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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