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갤럭시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를 단독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블리자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맞춰 출시되는 한정판 패키지를 전세계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한정판 패키지 출시에 대해 게임과 한정판에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많은 20~40대 남성 고객의 구매 비중이 높은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기반으로 한정판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패키지에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포함해 ▲전용 우드 패키지 ▲가죽 마우스 패드 ▲블리자드 배틀코인 쿠폰 카드 ▲블리자드가 디자인한 렌티큘러 커버 ▲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슈피겐 그립톡 등이 포함됐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100명에게만 패키지 구매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0일 오후 7시 LG유플러스의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준비했다”며 “향후 블리자드와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높일 있는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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