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캠핑장서 가정간편식(HMR)은 필수”
오뚜기, “캠핑장서 가정간편식(HMR)은 필수”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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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밥상’ 및 정식품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등 출시
맛있는 로제 떡볶이 (사진=오뚜기)
맛있는 로제 떡볶이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가 막 캠핑을 시작한 캠핑 초보자들을 위해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안에 나섰다. 오뚜기는 최근 로제소스와 밀떡이 어우러진 ‘맛있는 로제떡볶이’와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 등을 비롯해 정식품 ‘간단요리사 채소육수’ 등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맛있는 로제떡볶이’가 고추장 베이스의 로제소스에 크림분말을 더해 시중에 판매되는 로제떡볶이의 꾸덕한 소스를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밀떡과 중국식 넓은 당면이 들어있어 다양한 식감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오뚜기는 양념장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제육볶음 양념’과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을 선보인바 있다. 이는 ▲제육볶음 양념 ▲춘천식 철판닭갈비 양념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실온 보관 파우치 형태로 나와 야외 활동에서도 보관이 쉽다. 

정식품으로는 ‘간단요리사 채소육수’를 선보였다. 이는 육수가 필요한 국물 요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구성으로는 ‘담백한 채소육수’, ‘시원한 채소육수’ 2종으로, 국산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채소를 우려내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이밖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비빔장도 추천했다. 최근 팔도는 팔도 비빔장을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을 출시했다. 또 이엔엘인터내셔널의 식품편집숍 브랜드 비페이스가 만능 파우더 소스 ‘갓소스’는 매운 맛 요리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개발된 파우더 형태의 양념소스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로 캠핑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야외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로제떡볶이, 간편 양념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주재료와 HMR만 가볍게 챙겨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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