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6월 9일 ‘메인연세치과’와 협약체결로 2022년도 1사 1경로당 사업을 시작했다.
평촌한림대병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메인연세치과’는 협약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 비용은 물론 임플란트 비용을 대폭 할인하기로 했다.
이날 임헌우 지회장은 “지속적인 1사 1경로당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경로당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경로당 활성화에도 힘쓰자”라고 말했다.
1사 1경로당사업은 지역사회 경로당과 기업, 기관, 단체, 독지가와의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는 사업으로, 동안구지회는 그간 70여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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