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성군지회(지회장 윤영현)는 7월 5일 지회장실에서 민선8기 최재훈 신임 달성군수를 맞아 환담을 나누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섬김의 군정’을 주요 공약으로 밝힌 바 있는 최재훈 군수는 취임 후 첫 기관 방문지로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를 찾아 대화를 나누었다.
환담회는 지회 회장단과 함께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슬로건 하에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도시 등을 위해 첫 발을 힘차게 내딛은 신임 군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윤영현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취임하자마자 우리 지회를 방문해 주심에 328개 경로당과 회원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앞으로 멋진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달성군노인회의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노인관련 정책들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윤영현 지회장님과 여러 어르신들의 고견을 반영해 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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