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6~10월 전남연합회 주관으로 진월면 장재경로당과 광영동 도촌경로당 2곳에서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 전래놀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 전래놀이 여가프로그램은 치매를 예방하고, 생활 수준의 향상과 삶의 재충전 기회제공을 목표로 한다.

김종규 지회장은 “치매가 오는 요인은 고혈압, 낮은 교육수준, 청각장애, 흡연, 비만, 우울증, 활동 저하, 당뇨, 사회접촉 부재라고 한다”며 “이번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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