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이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센스 제품을 모아 선보인다. 쿠팡은 ‘토트넘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비바스포츠, 하이언트커뮤니케이션 등 토트넘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기획전을 통해 토트넘 공식 라이센스 제품은 물론,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37%의 할인 혜택이 더해진 ‘직관/집관 특별상품전’도 만나볼 수 있다. 직관(직접 관람)이나 집에서 가족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집관(집에서 관람)’ 등 고객의 관람 유형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상품도 판매된다. 쿠팡은 ‘썬크림/수딩젤/올인원’ 테마관에서는 직관 고객을 위해 자외선 차단 및 수분 공급 기능성 제품을 준비했다. 여기에 스포츠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축구공/스포츠용품’ 테마관도 제공한다.
7월 7일부터 16일 사이에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천만원 쿠팡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총 100명의 와우회원이 추첨돼 최대 1천만원에서 최소 100만원의 쿠팡 기프트 카드를 증정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쿠팡플레이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경기 전 토트넘 공식 라이선스 제품과 경기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된다.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후,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