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통약자 콜택시 20대 더 운행
부산 교통약자 콜택시 20대 더 운행
  • 연합
  • 승인 2009.04.24 13:36
  • 호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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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교통약자 콜택시인 ‘두리발’이 4월 27일부터 20대 더 운행된다.
부산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를 위해 최근 두리발 20대를 추가로 도입해 운전자 채용 및 교육을 마치고 4월 27일 오전 7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휠체어를 탄 채 승하차할 수 있도록 승합차를 개조한 ‘두리발’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일반 택시요금의 40%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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