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 뷰티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도입
비앤에이치코스메틱, 뷰티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도입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7.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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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취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스템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이사.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이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코스메틱 전문 기업 비앤에이치코스메틱(BNH Cosmetics)이 국내외 뷰티 산업뿐만 아니라 인재양성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으로 거듭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서경대학교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프로그램 내 근로기관으로 선정돼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이번 7월부터 본격 시스템 도입 및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프로그램(서경대학교)은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재학생의 전공과 연계해 실제 직무와 유관한 기업에서 근본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실질적인 취업 프로젝트기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베이스 프로페셔널 색조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 ▲한국 전통 피부과학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웰(ACEWLL) ▲아우라 뷰티 브랜드 슬밋(SEULMIT) 등 총 3개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코스메틱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권기현 대표이사는 화장품 산업에서 여러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전문 지식과 실무 기술을 융합한 노하우를 토대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겸임교수로 임용돼 후진 양성에 주력한 바 있다. 아울러 비앤에이치코스스메틱은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덕여자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 제도를 도입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인사 담당자는 “이번 취업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앞으로 당사에서 제공하게 될 전문 교육과 실무 경험이 취업 경쟁력이나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필요로 하는 청년 인재들에게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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