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논산시지회, 경로당회장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처우개선
대한노인회 충남 논산시지회, 경로당회장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처우개선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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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지회가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백성현 시장에서 위촉장을 받는 임장식 지회장.
논산시지회가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백성현 시장에서 위촉장을 받는 임장식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논산시지회(지회장 임장식)는 7월 2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회 및 읍면동 분회장 16명, 경로당 회장 505명을 대상으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민선8기로 취임한 백성현 시장은 제1시책으로 관내 경로당 회장들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하고 봉사활동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백성현 시장은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을 대표해 임장식 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지역봉사지도원들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운영 및 관리(감염병 예방 활동, 경로당 전반적 운영 관리 등)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돌봄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맡고, 지회장, 분회장은 월 10만원, 경로당회장은 월 5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임장식 지회장은 “우리 경로당 회장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시의 성공적인 민선8기와 시민행복시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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