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관내 120개 경로당 지도자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 관내 120개 경로당 지도자 교육 실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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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지회가 경로당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강동구지회가 경로당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7월 26일 강동구민회관 3층 강당에서 경로당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120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무더위속에서도 높은 참석율과 관심속에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은 경로당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운영 능력 향상 및 활성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역할 증대 및 소통 강화, 지역사회 연계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경로당 주요 민원처리 사례 발표와 경로당 운영·회계관리에 대한 안내 및 지회 행정사항 전달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의 재유행에 따라 경로당의 코로나19자가검사키트 사용 방법, 경로당 이용자 방역수칙, 감염관리책임자 방역활동 사항에 대한 교육을 다시 한번 실시했다. 

이재국 수석부지회장은 “경로당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양보와 배려”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각 회장님들과 사무장님들의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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