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전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KT의 지원으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지회 소회의실에서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본 설정 방법과 기능을 실습하고, 생활 속 많이 활용되는 앱 사용법을 교육해 회원들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조성재 지회장은 “새로운 기술문명이 두려워 움츠리다보면 세상에서 도태되고 만다”며 “직접 맞닥뜨려 천천히 하나씩 익히다 보면 누구하고나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니 다 같이 열심히 배우자”며 매주 교육에 참석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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