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실버악단(단장 강창숙)과 8월 10일 지회 강당에서 지역 노인의 복지증진과 실버악단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실버악단은 △지역 노인회 발전 및 노인회원들의 여가활동 지원 △시지회의 관여 없이 운영하며 자립발전 지향 △시지회가 요구시 노인회 행사에 적극 참여지원 △공동 관심 분야를 발굴·수행 등 상호 지원 및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강창숙 단장은 “서귀포시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율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협력과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서귀포시에서 실버악단이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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