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자인 경쟁력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신한카드, 디자인 경쟁력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8.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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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공간, 색다른 예술적 경험 장소로 재탄생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사진=신한카드)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가 공연 전 관객 대기 공간을 예술적 경험의 장소로 탈바꿈 해 해외 유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는 뮤지컬 전용 극장 ‘블루스퀘어’에 조성한 ‘신한pLay 뮤지컬 라운지’(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 받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신한카드는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가 공연 전 관람객들이 대기하던 40㎡ 남짓의 휴게 공간을 본 공연 전에 연주되는 도입곡인 ‘서곡’이라는 콘셉트 아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의 장소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공간에서는 특히 서곡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관람객들은 라운지 중앙의 ‘슈퍼 미러 오브제’에 비춰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이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순간까지도 예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탄생 시킨 디자인 역량을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한카드는 카드 플레이트에서 보여준 창의성 등을 공간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인상적인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제공해 온 만큼, 앞으로도 신한카드다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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