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손자녀와 어르신 함께하는 ‘예쁜 절(禮節)로 세대(世代) 동행(同幸)’사업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손자녀와 어르신 함께하는 ‘예쁜 절(禮節)로 세대(世代) 동행(同幸)’사업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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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합회가 중앙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쁜 절(禮節)로 세대(世代) 동행(同幸)’사업을 추진한다.
강원연합회가 ‘예쁜 절(禮節)로 세대(世代) 동행(同幸)’사업을 추진한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손자녀와 함께하는 ‘예쁜 절(禮節)로 세대(世代) 동행(同幸)’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3세대간 어울림의 장을 통해 세대갈등을 완화하고 소통과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1세대에 대한 공경과 3세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예절(例節)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世代)가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합회는 9월중 도내 경로당 30개소와 아동복지시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30개소를 선정해 이용 아동들의 복지시설에서 자체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추석을 맞아 아동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예쁜 절(節)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큰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격차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1·3세대간 소통으로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공경의 의미인 큰절을 통해 경로효친의 의미와 고유의 미풍양속의 예절문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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