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강화…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강화…심포지엄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8.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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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타’, ‘브이올렛’ 최신 시술법 및 트렌드, 임상 케이스 등 공유
대웅제약 '나보타' '브이올렛'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나보타' '브이올렛'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 (사진=대웅제약)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대웅제약이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병원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에스테틱 라인업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최신 트렌드 등을 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보타와 브이올렛의 적응증증 확대 관련 연구 결과와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좌장을 맡은 황승국 성형외과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바디 컨투어링 - 힙업, 종아리 복합시술법' 세션에서 나보타, 브이올렛, 필러를 활용해 최신 바디 컨투어링 트렌드인 힙업과 종아리 복합시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아울러 고범준 피부과 원장은 ‘브이올렛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합시술’ 세션에서 ‘브이올렛과 나보타, 레이저 복합 시술을 통한 하안면 전반 개선법’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진오 모발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활용한 탈모 개선’ 세션에서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 치료 연구 결과와 시술법을 강의했다. 이어진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 및 실전 적용 팁 공유’ 세션에서는 장효승 원장이 브이올렛을 활용한 환자 창출 노하우 및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리뷰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대웅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시술법을 연구 및 전파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통합 브랜딩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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