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선임이사 연찬회서 활동방향 협의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선임이사 연찬회서 활동방향 협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3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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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경북연합회 선임이사연찬회를 개최했다.
경북연합회가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선임이사 연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8월 19~20일 경북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선임이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개최된 연찬회에는 양재경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박수복(포항), 전명수(경주), 장은주(안동), 조동만(영양), 예병순(청도), 정규호(고령), 여상운(성주) 등 7명의 선임이사와 사무처장, 센터장 등 총14명이 참석해 선임이사 상견례를 겸한 연찬회를 가졌다.

선임이사들은 지난 4월 28일 이사회에서 연합회장이 선임을 위임받아, 지회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일정액(각 100만원)의 특별회비 납부한 이들을 대상으로 5월 15일 선임됐다. 이번 연찬회는 이사들이 선임된 후 열린 첫 번째 모임으로, 앞으로 연합회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은 경북연합회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선임이사 본인에 대한 소개와 연합회에 바라는 사항 등에 대해 서로 격의없이 논의하며,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친목을 도모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임이사들은 다양한 경륜을 갖고 사회적으로 헌신하신 분들로 기대가 크다”며 “고견을 주시면 연합회 운영에 시의 적절하게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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