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김해시지회(지회장 이갑순)는 8월 25일 지회에서 서울안과(대표원장 김성면)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안과 추영아 기획팀장과 김해지 대리, 이경환 검안사가 자리했으며, 김해시지회에서 이갑순 지회장과 김창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서울안과는 의료협약을 통해 관내 노인회 회원에 대한 우선 서비스를 비롯해 비급여 진료 시 할인 혜택, 노인대학 건강강좌 등을 약속했다.
이갑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한 이번 의료협약에 감사드린다”며 “지회도 적극적인 의료협약기관 홍보로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