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온스타일 대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엣지쇼’가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CJ온스타일은 지난 30일 엣지쇼의 1주년을 맞아 팬미팅 콘셉트로 실시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날 엣지쇼는 랜선 돌잔치를 방불케하며 케이크 커팅ㆍ돌잡이ㆍ편지 낭독 등 다양한 식순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판매한 FW시즌 패션 의류는 총 1억원이 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방송 채팅창에는 6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높은 방송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엣지쇼의 인기 요인을 이솔지 쇼호스트와 애청자를 지칭하는 ‘모서리(엣지를 해석한 표현)’간의 활발한 소통을 꼽았다.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수만 3만 5천 명이며, 프로그램 론칭 이후 약 1년 간 일명 ‘모서리’들이 반복적으로 방송을 시청하면서 누적 방송 시청 수는 이미 200만을 훌쩍 넘겼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엣지쇼는 CJ온스타일 단독 패션 브랜드인 ‘더엣지(the AtG)’만을 판매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으나 시즌 2부터는 ‘더엣지’와 믹스앤매치하면 좋을 패션/잡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엣지쇼는 상품 운영 노하우와 방송 제작 역량을 총동원해 론칭 1년 만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대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라며 “차별화된 양질의 상품 추천 큐레이션과 쌍방향 소통 기능을 극대화한 방송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