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이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을 펫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가을 펫페어’를 통해 환절기에 필요한 인기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펫페어를 위해 하림펫푸드, 뉴트리나, 딩동펫 등 다양한 인기반려용품 브랜드들이 함께하며, 별도의 브랜드 관에서 각 브랜드별 신제품부터 인기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펫페어에서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한정특가 혜택에 더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9천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구매 금액대별 할인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은 펫페어에서 다양한 상품별 테마관도 기획했다. ‘가을맞이 필수품’ 테마관에선 외출용품과 가을 반려동물 의류를 추천한다. ‘명절 연휴준비’ 테마관에서는 추석을 맞아 강아지용 한복을 비롯해 애견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풍성한 펫간식 세일’ 테마관에선 저렴하게 구매하고 쟁여 두고 먹이기 좋은 간식들을 제공한다.

쿠팡 리테일 윤혜영 부사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를 보냈을 반려인들이 가을을 애타게 기다렸던 만큼, 쿠팡이 반려동물용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가을 펫페어를 준비했다”며 “이번 펫페어를 통해 환절기에 필요한 반려동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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