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수원시 장안구지회(지회장 정관희)는 8월 30일 김승원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대하엔지니어링과 경희수원한방병원으로부터 마스크 2만장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관희 지회장, 박옥분 도의원, 김승원 국회의원 배우자인 박경숙 올리브학교 교육부 원장, 최병룡 대하엔지니어링 전무, 김종오 경희한방병원 원장, 김영기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원장, 김보기 SK청솔노인복지관 관장, 최강귀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등 12명이 참석했다.
대하엔지니링은 김승원 국회의원실을 통해 2021년부터 총 네 번에 걸쳐 대량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 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관희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인데, 마스크 2만장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를 잘 전달해 안전한 경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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