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유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디즈니랜드 해외 여행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7월 출시된 유독(유플러스+구독)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독해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독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2개 상품 이상 조합 시 최대 50%까지 할인율이 커지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독에서 디즈니+ OTT 상품을 신규 구독한 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신규 콘텐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디즈니랜드 방문을 포함한 홍콩 여행권(25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여행권은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디즈니랜드 관광을 포함하며, 연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독에 신규 가입하거나 유독 내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LG그램 17(3명), 타이틀리스트 골프 캐디백(5명),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그릇세트(10명),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냄비(20명), GS25 기프트카드 2만원권(500명), ‘폴 바셋 룽고(스몰) + 카페라떼(스몰) + 우유크림 롤(조각)’ 세트(5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 출시, 현재 뷰티, 헬스, 교육, 게임, 자동차 관련 업체 등 구독 산업 전반의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유독 입점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이 차별화된 구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