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견본주택 개관, 총 834세대 중 795세대 분양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곳은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 1-5 외 5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세대 중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의 분양일정은 이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 66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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