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고광선)는 10월 5일 유토피아그룹(회장 우원기)과 연합회 본관 4층 강당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장묘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광선 연합회장을 비롯해 고덕진 동작구지회장, 윤병오 송파구지회장, 김상혁 은평구지회장, 황무섭 영등포지회장, 박세구 금천구지회장, 한충현 강북구지회장 등 지회장과 연합회 임원 등을 비롯해 경로당복지파트너, 경로당 지도사 등 총 124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원, 경로당, 지회, 연합회를 연결하는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각 경로당별로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상호협력하고 수익금의 일부는 경로당 및 지회 운영비로 지원하게 된다.
고광선 연합회장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여 소셜네트워트를 통한 사회적 가족을 만들어 나가고, 노인 일자리 창출로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원기 회장은 ”장묘 문화를 모시고, 노인일자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기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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