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 김남현 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 김남현 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0.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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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지회 김남현 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무안군지회 김남현 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 김남현 지회장이 9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노인의 날을 기념해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함으로써 모범이 된 개인, 단체에 대해 표창 133명 중 개인부문에서 김남현 무안군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남현 지회장은 2004년부터 8년간 삼향읍 분회장을 역임하면서 분회의 단합으로 콩나물 재배를 하여 상당한 소득을 올려 분회회원들의 사기를 돋우고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2015년부터 무안노인대학장으로서 20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배출, 노인의 잠재력 재개발과 역량 강화를 통한 조직발전에 기여했다.

2019년 4월부터 현재 무안군지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2021년 경로당 활성화사업 ‘우수지회’로 지정되어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경로당 회원배가, DB 부분에서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무안군지회의 발전과 노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어 이번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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