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제38회 광양시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제38회 광양시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01 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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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지회가 제38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광양시지회가 제38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우승팀이 김종규 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10월 25일 제38회 광양시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홍재 광양시 게이트볼협회 회장, 강정일 도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는 등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김종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게이트볼 대회가 중단 되었던 차 만나서 뵙게 되어 반갑다”며 “노인운동으로 적합한 게이트볼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선수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니 건장한 모습이 존경스럽다. 오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16개 팀이 치열한 리그전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팀을 선발했으며, 본선에서는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팀은 용지팀이 차지했으며, 2위는 우산B팀, 3위 우보팀과 목성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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