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는 10월 21일 제천시노인회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기후관리사이자 온실가스 컨설턴트인 이상학 강사를 초청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불타는 지구’ 제목의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최동수 지회장과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현재와 미래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지구의 평균 지표면의 온도가 상승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자연재해(사막화, 태풍, 산불,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성이 대두되는 지금, 지구를 떠나 피할 곳이 없기에 우리의 작은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개개인의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했다.
우리의 작은 생활 습관 변화로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 음식 남기지 않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여름철/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 생명의 물 아껴쓰기, 나무심고 가꾸기 등 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동수 지회장은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지금, 적절하고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다”며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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