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김명남)는 11월 1일 부지회장, 분회장,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시와 영암군 일원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심신을 풀고 자연에서 배움을 얻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회 운영의 활성화와 지회발전에 솔선수범하는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했다.
임원단은 목포시 유달산 공원 일대 갓바위와 월출산의 국화축제를 둘러보면서 지역발전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원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하루 날씨도 좋고 공기가 좋은 목포 및 영암에서 보낸 하루가 무척 즐거웠다. 앞으로도 임원 간 친목 도모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남 지회장은 “오랜만에 진행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임원 간의 친목과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지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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