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특별한 치킨나눔’…사회공헌활동 박차
교촌치킨, ‘특별한 치킨나눔’…사회공헌활동 박차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1.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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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버 선발대회’ 치킨 나눔 활동 현장 (사진=교촌)
‘촌스러버 선발대회’ 치킨 나눔 활동 현장 (사진=교촌)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선다. 교촌은 지난해부터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함께 쌍방향 소통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교촌은 고객들의 사연 공모를 받아 선정자(촌스러버)들과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원자들의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컨셉으로 ‘제 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퇴직을 앞둔 소방관 아버지, 입사한 첫 직장 동료 등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스토리 그리고 시골 분교 학교, 독립야구단 및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소속 집단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스토리들이 선정됐다.

교촌은 120명의 선정자들과 함께 10월 한달 간 본격적인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치킨 나눔 활동에는 교촌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도 함께 참여해 각 사연에 맞춰 전국에 약 6,000여마리의 치킨이 전달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에 계신 고객분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알아가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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