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11월 4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김동진 상임이사, 김상규 사무총장, 우아해 부장, 윤봉근 행정지원본부 국장 등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호일 회장은 “과거 내부갈등과 구청지원 중단 등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강남구지회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싶었다”며 지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조직 운영에 대한 현황 브리핑을 받고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현안 과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강남구지회가 과거 사고지회였는데 안정화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황수연 지회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한 강남구지회의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직원들을 치하했다.
황수연 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강남구지회를 방문하셔서 직원들을 위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지회가 발전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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