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여경옥 셰프와 의료진 대상 ‘1000인분’ 식사 제공
CJ프레시웨이, 여경옥 셰프와 의료진 대상 ‘1000인분’ 식사 제공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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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중식 대가 여 셰프 노하우 담은 HMR ‘옥사부반점’ 활용한 메뉴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특식 이벤트’ 진행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특식 이벤트’ 진행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여경옥 셰프와 함께 의료진 및 임직원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특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특식 이벤트’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이벤트는 43년 중식 전문가 여경옥 셰프의 프리미엄 중식 메뉴를 병원 임직원들에게 선보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구내식당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벤트의 특식 메뉴로는 CJ프레시웨이와 여경옥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옥사부반점 광동식 난자완스’ HMR에 신선한 채소를 더한 난자완스 덮밥과 짬뽕국, 새우 해파리냉채, 찹쌀 탕수육, 우롱차 등이 제공됐다. ‘옥사부반점’ HMR 시리즈는 여경옥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고급 중식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경옥 셰프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맛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스낵픽’을 통해 ‘옥사부반점 광동식 난자완스’와 ‘류산슬’ HMR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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