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신제품 ‘팬텀 로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선보인 안마의자 ‘팬텀 로보’의 차별화된 동작에 주목한 두 번째 광고 ‘새로운 움직임 편’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디프렌드는 영상에서 팬텀 로보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용자의 모습과 함께 나레이션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이는 바디프랜드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좌우 다리부 독립 구동 시스템이 선보여진다. 두 다리를 자유롭게 함으로써 새로운 마사지 패턴 기술 ‘로보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바디프랜드는 새롭게 선보인 이 기술을 통해 장요근, 이상근, 햄스트링 등 코어 근육 및 하체 근육 부위를 스트레칭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팬텀 로보의 새로운 움직임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건강한 삶을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며 광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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