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는 11월 16~18일 3일간 삼척 도계지역 31개소 경로당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어르신 문화활동'을 개최했다.

폐광지역 어르신 문화활동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3일간 분산해 실시했다. 

문화활동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시의원, 도의원, 복지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했으며, 오랜만에 각 지역 경로당 회원들과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재옥 지회장은 “노인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건강하게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