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교현2동분회(분회장 김태호)는 11월 2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인사차 이상희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교현2동 김태호 분회장과 김덕철 동장이 진행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느덧 4분기를 마무리 하고 한 해가 저물어 아쉬움도 있지만 기쁜 소식도 있다”며 “충주시지회가 충북연합회 경로당활성화 우수 지회로 선정되어, 중앙회에 추천되는 등 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함께 즐거운 여가시설을 가꾸어가자”고 당부했다.
김태호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한파가 시작되니, 건강관리와 외부 활동시 안전에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동절기 경로당 안전을 위한 낙상 예방과 경로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경로당 운영 보조금과 양곡 지원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특수 판매(떳다방)에 대한 어르신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설명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에 관한 22~23년 동절기 추가접종 확대 시행에 따른 접종 안내와 일반 행정 사항과 지원에 관한 전달사항 등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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