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박학순)는 11월 18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부회장, 분회장, 학장, 감사, 경로당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학순 지회장은 참석한 경로당회장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지도자로서의 역할 그리고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경로당 운영비 차등 지원하며, 식사도우미 사업은 706개소 경로당 모두 노인일자리로 전환해 운영한다. 내년도에는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홍정남 사무국장이 그동안의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지도자 교육 자료에 따라 설명했다.
이어 홍흥기 강사의 ‘행복의 조건’ 주제와 '지도자의 역량강화'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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