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12월 1일 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한라비발디A경로당의 조항남 회장과 금용A경로당의 최정희 회장에게 영예의 안양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식 행사에서 안양시장이 수여할 수 없게 되어 지회장이 전수하게 됨을 이해하기 바란다”며 “올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여 헌신봉사한 노고를 치하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솔선수범으로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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