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새로운 브랜드 경험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선봬
오뚜기, 새로운 브랜드 경험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12.08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IVE INTO TABASCO BRAND’ 이달 29일까지 운영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사진=오뚜기)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오는 12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타바스코 팝업스토어 ‘DIVE INTO TABASCO BRAND’를 선보인다. 오뚜기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타바스코 고유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 연출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타바스코의 역사와 전통을 비롯해 모든 음식에 맛을 더하는, ‘맛있는 한 방울’로서의 타바스코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내를 가득 채운 붉은색 조명은 타바스코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외부 자극을 차단해 타바스코의 풍미와 감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20여 종의 타바스코 굿즈와 이색 포토존, 선착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오뚜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특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각 지역 다이닝 매장과 순차적으로 연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과 음식, 브랜드 간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기점인 본 팝업스토어에서는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식음료(F&B) 매장 7곳(팩피, 바오서울, 미아논나, 에이투비, 바 포스트스크립트, 플레이버타운, 레타주)과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으로 사랑받고 있는 타바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담아낸 공간에서 타바스코가 선사하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